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75경기 진에어 2 : 1 콩두 == ||<-8><:> '''{{{#white 정규시즌 75경기 (2017. 03. 23)}}}''' || ||<-3><:> 진에어 그린윙스 ||<|2><:> 2 ||<|2><:> 1 ||<-3><:> 콩두 몬스터 || ||<:> ○ ||<:> × ||<:> ○ ||<:> × ||<:> ○ ||<:> × || ||<-3><:> '''3승 13패''' ||<-2><:> '''{{{#white 결과}}}''' ||<-3><:> 1승 14패 || ||<-3><:> '''{{{#white 정규시즌 75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노회종]][br](SnowFlower) ||<:> [[손민혁]][br](Punch) ||<:> [[김준영(1996)|김준영]][br](SoHwan) || bbq가 ROX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아직은 승강전 직행까진 아니다. 하지만 이번 매치에서 지는 팀은 뭘 해도 강등 라인을 못 벗어나서[* 두 팀 모두 이 경기 패배 시 나머지 경기 2:0 전승해도 최다 승 수 4승에 최다 승점이 진에어는 11점, 콩두는 16점밖에 안 되어 강등권을 피할 수 없다.] 승강전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양 팀 다 물러설 수 없는 매치가 될 전망이다. 사실 둘 중 한 팀이 이번 매치를 이겨도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승강전을 피하려면 이 매치를 이기고 나서 남은 경기를 전승으로 이어가야 하는데, 이후의 대진표가 진에어는 아프리카-bbq/콩두는 kt-bbq-롱주 순으로 두 팀 모두 대진표에 마가 낀 듯 포스트시즌 가시권 팀들이 끼어있어서 영 좋지 않다. 여기에 bbq가 남은 경기[* vs 아프리카-진에어-콩두 순으로 이어진다.] 전패를 해야 한다는 조건까지 붙는다. 우선 진에어 vs 콩두 전에서 승리팀이 남은 경기 전승 + bbq의 2:0 전패 행진의 2가지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 하므로 자력으로는 승강전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도 이 경기 이후 승리팀이든 패배팀이든 언젠가 반드시 bbq와 맞붙는 만큼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긴 한 셈이다. 진에어의 레이즈 투입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 서포터에서 정글로 포지션 변경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인 레이즈에게 정상급 플레이를 기대하는 것은 곤란한 부분이겠지만, 레이즈는 근거없는 카정으로 어이없이 킬을 퍼주는 엄티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딱 그뿐이었다. 바론 스틸 한번을 제외하면 그다지 눈에 띄는 플레이도 없었다.~~사실 엄티처럼 '안좋은 모습으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보단 그냥 얌전히 시야장악하며 버스 타는 레이즈가 더 평가가 좋다는 게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이겼던 2경기도 쿠잔의 르블랑이 외줄타기 곡예를 하며 미쳐 날뛰었을뿐. 확실한 건 진에어의 미드-정글이 중심을 잡아주어야 테디가 캐리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진다. 적어도 테디의 플레이는 LCK내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현재 원딜메타가 아닌 것이 아쉬울 수도 있으나, 적어도 미드-정글이 상대와 반반을 가주면 테디는 확실히 제 몫 이상을 해준다. 익수의 노틸러스-엄티의 그레이브즈는 주면 안된다라는 것을 많은 팀들이 알고 있기에 이를 극복하는 것도 과제. 7.5 패치에서 새로운 카드를 들고 올 수 있을지도 중요한 부분. 반면 콩두의 노림수도 진에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구거 대신 투업된 시크릿이 1세트를 따내면서 달라지는 듯했으나, 이후 이어진 모습은 구거의 투입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이전 경기에서는 에코라는 필살기성 카드를 꺼냈지만, 실패했다.[* 에코가 최근 메타에 잘 맞지 않는다는 평이 있지만 다른 팀들은 잘만 쓰는 상황이다. 결국 콩두가 소화를 못 한 것.] 여기에 해설진들과 시청자들이 이야기하는 조합구성과 운영 문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변화를 주기도 매우 어려운 게 교체선수는 서포터밖에 없는데다가, 그마저도 큰 의미가 없는 상황. 피드백을 해줄 코치진도 부족하고, 콩두컴퍼니의 사건사고때문에 주변 시선도 곱지 않다. 결국 진에어전에서 눈에 확 띌만한 변화가 있다고는 보기 어려우며, 얼마나 기본기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가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다. 콩두로써는 다행히, 이 경기부터 암투병 때문에 팀을 떠났던 제파 코치가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74679&site=LoL|복귀한다.]] 직전 시즌 승강전에서 콩두가 달라진모습을 보이는데는 제파코치의 유무가 컸으며 코치가 암투병으로 떠나면서 콩두의 경기력 역시 급락했다. 이제 콩두의 달라진 모습을 함께했던 그가 콩두 코치로 다시 합류하면서 이 팀이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지 지켜보는 게 이 경기의 최고 포인트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